배우 오지은이 홍콩 생활 중 근황을 추가로 공개했다.
오지은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씨티슈퍼에 갔다가 만난 사다리꼴 수박 #자이언트수박. 어떤 곳에서 자랐니 너. 맛도 맛있을까 #홍콩과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지은은 또 다른 사진을 게재하며 “모양만 봐도 난 알 수 있어. 넌 진정한 꽃등심이라는 걸. 한국반찬 사러 왔다가 구경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 오지은은 한국 식품이 진열돼 있는 진열장 사진을 게재하며, “드디어 만난 한국식품 오늘은 눈물 젖은 한국빵을 먹을 듯. 감사합니다. #홍콩살이 #걱정마”라고 덧붙였다.
결혼 후 홍콩에서 생활하고 있는 오지은은 SNS를 통해서 근황을 공개하며 소통에 나선 모습이다. 오지은의 홍콩 생활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팬들의 반가움과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오지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