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맘보걸 벗고 犬집사 생활..포메 4마리와 눈부신 민낯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18 17: 08

방송인 이선정이 반려견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선정은 18일 자신의 SNS에 “날씨좋다#나른한오후에#나의동거님들과#다둥이맘#버디.두리.몽실.비누#포메사랑#애견집사#사랑해#내보물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세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있는 일상을 자랑했다. 사진에서 귀여운 포메마리안 3마리는 편안하게 쉬면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선정은 누워서 반려견을 안고 다정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선정은 지난 1995년 김부용의 히트곡 '풍요 속의 빈곤'에서 맘보걸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하며 섹시한 백치미 캐릭터로 사랑 받았다.  
2012년에는 방송인 엘제이와 결혼한 후 4개월 뒤 이혼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최근에는 개에 물려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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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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