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측 "언론 배급 시사 취소..개봉 일정 변함 없다"[공식입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8.18 19: 08

영화 '후쿠오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론 배급 시사회를 취소했다.
코로나19 확산 위험에 따라 8월 21일(금)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 예정인 영화 '후쿠오카'의 언론/배급 시사회를 취소하고 온라인 언론/배급 시사회로 대체 진행된다. [제작: ㈜률필름 | 배급: ㈜인디스토리, ㈜률필름 | 감독/각본: 장률 | 주연: 권해효, 윤제문, 박소담 | 러닝타임: 85분 | 개봉: 2020년 8월 27일]
영화 '후쿠오카'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오는 21일(금) 오전 10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 취소를 결정했다. '후쿠오카' 측은 "불가피한 상황과 정부의 실내 공간에서 개최되는 밀집 행사를 자제 권고한바, 오랜 논의 끝에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자 내린 결정인 만큼 신청해 주셨던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후쿠오카' 포스터

'후쿠오카'는 변함없이 오는 27일에 개봉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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