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스타로드' 트레저 박정우, '사이코지만' 고문영 재현..연기력 폭발 [V라이브]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8.18 21: 30

그룹 트레저 박정우가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멤버들도 놀라게 했다.
18일 오후 9시 네이버 V라이브 OSEN 채널을 통해 '트레저, 치열했던 연기대결의 결과는? 계속되는 막내몰이 #스타로드 05'가 공개됐다. 
이날 소정환과 윤재혁은 JTBC 'SKY 캐슬' 속 한서진(염정아 분)과 김주영(김서형 분)의 대화 신을 재현했다. 이때 김주영 역을 맡은 소정환은 다소 딱딱한 말투로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의 한 장면은 아사히와 방예담, 하루토와 지훈이 맡았다. 아사히와 하루토는 신 후반 마무리에서 각기 다른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박정우와 준규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고문영(서예지 분)이 문강태(김수현 분)에게 사랑한다고 외치는 신을 골랐다. 고문영을 연기한 박정우는 의외의 열연을 펼쳤고, 멤버들은 "너무 잘한다"며 감탄을 터트리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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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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