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베테랑 GK 조 하트 영입 [공식발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0.08.18 21: 33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골키퍼 조 하트가 손흥민(토트넘)과 한솥밥을 먹는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하트와 2022년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다.
하트는 지난 2006년부터 10년 넘게 맨체스터 시티의 골문을 지키며 월드 클래스로 발돋움했다. 토리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번리 등을 거쳐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다.

[사진] 토트넘.

토트넘 부동의 넘버원 수문장은 위고 요리스다. 파울로 가사니가가 2번째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하트는 최근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미셸 봄의 빈 자리를 메울 예정이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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