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새로운 화보로 근황을 전했다.
18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화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함께 작업한 사람들의 이름을 놓치지 않고 태그하는 배려심을 보였다.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오드리 햅번 느낌이 나는 올림머리 흑백사진, 볼터치로 상큼한 느낌을 자아내는 사진 등 인형같은 미모로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광복 75주년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깨 일본 우토로 마을에 대형 안내판을 기증했다고 알려져 선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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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