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출신 김강열이 셀프 스튜디오를 접수했다.
김강열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카메라를 보며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프로 연예인다운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인데 멋은 뚝뚝 묻어난다. 방송에서 김강열은 송중기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바. 날렵한 턱선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일반인 계 송중기로 거듭났다.
26살 브랜드 사업가인 김강열은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당당한 매력으로 여심을 훔쳤다. 최종 선택에서는 박지현과 커플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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