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분식점 있는데 왜 간식점 없죠?"..과자에 잼 바르고 '먹방'[★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19 11: 56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의 간식타임이 공개됐다.
샘 해밍턴은 19일 오전 벤틀리 해밍턴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간식타임. 전에 아빠가 분식점은 있으면서 간식점은 왜 없냐고 하신 말씀이 떠오르네요”라고 적었다.
그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벤틀리가 부엌 테이블에 앉아 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벤틀리는 과자에 직접 잼을 바르며 열정적으로 간식타임을 즐기고 있다.
이에 팔로워들은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 "손도 귀여운 벤틀리" "내가 나중에 간식점 차려야지"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 부자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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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틀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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