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목 늘어난 티셔츠도 청순…52세가 무색해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8.19 11: 49

배우 하희라가 대본 외우는 평상시 모습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안일 틈틈이 대사 외우기. 예전에는 10번 정도 보면 됐는데. 금방 외웠는데. 토씨하나 안틀렸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제는 30번은 보고 또 보고, 세월을 받아들여야 한다”라며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지!”라고 덧붙였다.

하희라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올린 영상에는 하희라가 대본을 외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목이 늘어난 티셔츠, 집안일 등 ‘배우’ 하희라가 아닌 ‘주부’ 하희라의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끈다. 그럼에도 하희라의 미모는 빛난다. 5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하희라는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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