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언니' 곽민정, 여전한 원더걸스 소희 닮은꼴..언니들과 '찐 행복'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19 12: 10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곽민정이 ‘노는 언니’에서 맹활약했다. 
곽민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뎌 오늘이구만!!”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은 E채널 ‘노는언니’ 촬영장에서 찍은 것. 사진에서 그는 꽃이 화려하게 달린 수영모자를 쓰고 해맑게 웃고 있다. 의자 수영 게임이 재밌는 듯 얼굴 가득 웃음꽃이 피어 있다. 

‘노는 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브 프로그램이다. 서로 종목이 달라 한자리에 모이기 힘들었던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한데 모여 제대로 논다는 콘셉트다.  
곽민정은 박세리, 정유인, 남현희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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