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의 미모는 ‘올타임 넘버원’이다. 이번에는 올림 머리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송혜교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4장의 사진을 통해 전한 근황에서는 더 아름다워진 송혜교의 미모를 느낄 수 있다. 송혜교는 블랙 컬러의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감성이 극대화 된 흑백 사진부터 화려한 컬러 사진까지, 시선이 꽂힐 수 밖에 없다.
송혜교는 올림 머리로 포인트를 줬다. 긴 생머리, 단발 등 여러 헤어 스타일을 소화했을 때도, 올림 머리를 했을 때도 미모는 여전하다. 아니, 한층 더 물오른 미모가 ‘심쿵’을 유발한다.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은 분위기를 극대화 한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터틀넥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하고 감각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고, 트렌치 코트로 화사한 분위기를 강조한 모습도 있다. 슈트에 운동화를 매치한 모습도 담겨 송혜교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송혜교의 미모가 인상적이다.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분홍빛 입술은 물론 가녀리고 긴 목선, 베일듯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송혜교의 미모에 동료 연예인들도 감탄했다. 박솔미는 “너무해”라는 댓글을 달면서 송혜교의 미모가 너무한 상황이라고 귀여운 질투를 보였다.
배우 전소니 역시 박솔미처럼 송혜교의 미모에 감탄했다. 전소니는 글이 아닌 이모티콘으로 송혜교의 미모에 감탄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광복절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한인국민회에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한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