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기억력 3초"➝"개학 또 연기되려나"..워킹맘의 고충[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8.19 15: 12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워킹맘’으로 성실한 일상을 보내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NS에 일과 육아 모두 야무지게 해내는 일상을 공유하며 응원을 받고 있는 것.
문정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꼼꼼하게 적어야 행동할 수 있는 요즘 #기억력 3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또 문정원은 SNS 스토리에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의 사진과 “둘 도 없는 친구. 이제 축구는 갈 수 있나”라는 글을 게재하며 폭풍 성장 중인 쌍둥이의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어 문정원은 요리 중인 모습과 함께 ‘개학이 또 연기되려나. 또르르 슬프네. 우선 열심히 해먹이자’라고 적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문정원의 일상은 네티즌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플로리스트인 문정원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으로 SNS와 개인 방송을 통해 평소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상황. 플로리스트로서의 일은 물론 최근에는 주목받고 있는 인플루언서로도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SNS를 통해 공개하는 사진마다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특히 워킹맘으로서 쌍둥이 육아까지 책임지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모습이다. 워킹맘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문정원은 SNS 속 일상에서 특유의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며 미모의 스타로도 주목받고 있다. 문정원은 앞서 이휘재와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당시부터 청초한 미모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쌍둥이의 성장을 비롯해 소소한 일상, 그리고 일에도 열정적인 모습까지 모든 것이 ‘핫’해진 문정원이다. /seon@osen.co.kr
[사진]문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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