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예뻤을때'의 임수향이 가장 예뻤을 때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하석진은 1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내가 가장 예뻤을때' 제작발표회에서 내가 가장 예뻤을 대가 언제인지 묻는 질문에 "지금이라고 생각한다"라며 "10년이고 20년이 지났을 때, 지금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지수 역시 "현재 진행형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라며 "지금이 어제보다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임수향은 항상 자신이 가장 예쁘다고 말했다. 임수향은 "항상 자기가 가장 예쁠 때는 잘 모른다. 돌아보면 그때가 가장 예뻤다. 지나고 나면 그때가 가장 예쁘다. 그래서 항상 저는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