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 시호가 미역국을 끓이는 남편 추성훈의 모습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19일 자신의 SNS에 "A special Korean seaweed soup made by(추성훈) !! It's the taste of his mom"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소고기, 미역, 마늘 등의 재료로 보글보글 미역국을 완성하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창 밖으로 보이는 하와의 풍경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는 딸 사랑이와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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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