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성별 전환→母소름돋는 싱크로율 "엄마 사진 훔쳐 썼네"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8.19 17: 37

허지웅이 성별 전환 어플을 이용해 어머니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작가 허지웅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으로 성별을 바꿔준다기에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과물을 보니 짜잔, 에이 뭐야 우리 엄마 젊었을 때 사진 훔쳐다 쓴 거잖아. 내 이럴 줄 알았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지웅이 사진 어플로 성별을 남자에서 여자로 전환한 모습이 담겨 있다. 긴 생머리에 청순한 외모로 변신한 허지웅은 아름다운 여성으로 바뀌었고, 어머니의 젊었을 때 미모와 똑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두 모자는 소름돋는 싱크로율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허지웅은 현재 SBS 러브FM 라디오 '허지웅쇼'의 DJ를 맡아 매일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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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지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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