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윤진서, 요가로 다져진 군살제로 몸매.."꿈 몇가지 이뤘다"[★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8.19 17: 41

배우 윤진서가 바다를 배경으로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윤진서는 18일 자신의 SNS에 "한여름의 끝자락 , 발광하는 태양아래 그날들이 추억 되는 아침. #바닷사람이되는꿈 #너에게여름을보낸다. 정말로 꿈 몇가지를 이루었다. 건강한 사람이 되는 꿈, 바닷사람이 되는 꿈"이란 글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더웠던 오늘 하루를 말끔히 해치워주는 바람. 제주바람. 제주 바다 "#ocean #odakayoga 가장 좋아하는 조합"이란 글을 올리며 제주와 바다, 그리고 요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바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윤진서는 바다와 어우러진 장소에서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군살없는 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층 여유로워 보이는 윤진서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윤진서는 2017년 4월 서핑을 하다 만난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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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진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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