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패션매거진 엘르는 장마가 한창이던 최근 서울 성수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진서연과의 새 9월 화보를 공개했다.
촬영팀에 따르면 이날 진서연은 이른 아침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화보와 영상을 병행하는 촬영으로 일정이 팍팍하게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진서연은 매번 모니터링을 빠짐 없이 확인하는 열정을 보여 스태프의 감탄을 샀다고.
우아한 카리스마를 지닌 배우라는 캐릭터를 확실하게 구축한 진서연은 모델 못지않은 슈트핏, 포즈로 촬영 현장을 막힘 없이 이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진서연은 블랙과 네이비 컬러의 슈트와 코트 형태의 클래식 원피스, 체크 재킷을 비롯한 2020 가을 컬렉션을 선보였다.
한편 진서연은 배우 이정현, 문정희와 함께 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의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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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엘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