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또 베를린 댄스 워밍업? "텐션 올라간다 쭉쭉쭉"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8.19 18: 29

가수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채정안이 과거 화제가 됐던 '베를린 댄스'를 떠올리게 하는 동작으로 텐션을 끌어올려 폭소를 안겼다. 
19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채정안이 개인 SNS를 통해서 "촬영 전 텐션올리기#요즘 열일모드"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팔과 다리를 움직이며 역동적인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원피스에 블랙 가죽부츠를 매치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으며, 힙한 매력을 발산하는 채정한의 모습이 과거 화제가 된 베를린 댄스를 추던 모습을 떠오르게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채정안은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수 활동을 병행하던 시절 은퇴를 결심할 정도로 트라우마를 남긴 사건을 고백하는 가 하면, 대표작인 '커피프린스' 이후 도망다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는 SNS를 통해 팬들과 다양하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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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정안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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