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코로나19 재확산 여파 '모범형사' 인터뷰 취소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8.19 18: 49

배우 손현주가 ‘모범형사’ 종영 인터뷰를 취소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 때문이다.
19일 손현주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오는 24일 예정했던 손현주 배우 ‘모범형사’ 종영 인터뷰는 심각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한다”고 밝혔다.
손현주는 현재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서 강도창 역을 맡아 대체 불가능한 열연을 펼치며 극을 이끌고 있다. 오는 25일 종영을 앞두고 손현주는 인터뷰를 갖고 ‘모범형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자 인터뷰를 취소했다.

배우 손현주가 포토월로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한편, 손현주가 열연 중인 JTBC ‘모범형사’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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