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에이프릴 멤버들이 안대 쓰고 'Now or Never' 챌린지에 도전했다.
19일 방송된 V라이브 'April 에이프릴, 안대 쓰고 'Now or Never' 댄스 도전 #연습실챌린지 0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이프릴 멤버들이 신곡 'Now or Never'를 소개하면서 안대를 껴고 댄스 챌린지에 도전했다.
모두 "많이 틀리면 벌칙이 있다"고 말하면서 "한 번도 해본 적 없지만 도전해보자"며 파이팅을 외쳤다.
모두 안대를 착용하며 해맑은 모습으로 댄스를 맞췄다. 서로 부딪치며 깜짝 놀란 멤버들은 급기야 안대를 살짝 올리고 힐끔 댄스를 컨닝해 폭소를 안겼다.
멤버들은 "어지럽기도 하다"면서 몇 명은 주저앉기도 했다. 대환장 댄스파티가 이어진 가운데 나은은 "무섭다"며 소리를 질렀고, 포기하겠다며 "안 할래"라 외치는 멤버들도 속출했다.
비명소리와 함께 가까스로 마무리하며 챌린지를 마쳤다. 멤버들은 "사실 중간에 안대를 빼고 포기했다"며 이실직고했고, 벌칙 받을 멤버는 채원과 나은이 당첨됐다.
/ssu0818@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