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슈가출신인 아유미가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일상생활 근황을 전했다.
19일인 오늘 가수 아유미가 개인 SNS를 통해서 "드디어 장마끝나쓔! 잠깐 집앞공원에 나왔는데 에어콘고장난 울집보다 밖이 더 시원"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유미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편안한 트레이닝 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는 모습. 바닥에 털썩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꾸밈없는 모습 속에서 털털함이 묻어나 팬들에게 친근함을 안겼다.
한편,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묵힌 예능감을 대방출했으며 전설의 ‘뽕 빠진 무대’ 비화부터 한국 비하 루머와 관련된 ‘오해와 진실’을 시원하게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아이뮤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