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SOOP BTS’ 방탄소년단이 휴가를 떠났다.
19일 첫 방송된 JTBC ‘In the SOOP BTS’에서 제작진은 “휴가와 일상 그 사이. 휴가 땐 아까워서 일상에선 바빠서 못했던 것들을 해 보자”며 방탄소년단에게 휴가 계획표를 건넸다.
약속한 날. 멤버들은 지민 뷔 제이홉, 정국 RM, 슈가 진으로 나뉘어 차를 탔다. 특히 지민은 제작진에게 요청한 대로 일상복으로 한복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일주일간 생활할 곳에는 잔디마당, RC카, RC보트, 건반, 그림도구, 비행기 조립, 탁구, 축구 골대, 샌드백, 가마솥, 컴퓨터, VR, 각종 술, 커피, 캠핑카 등 모든 것을 갖춘 퍼펙트 공간이었다.
앞서 진은 “수족관. 횟감과 함께. 종류별로 횟감을 넣어주시라. 저희가 떠 먹겠다”고 제작진에게 제안했던 바. 제작진은 그를 위해 횟집 수족관을 옮겨놨고 진은 광어와 우럭을 보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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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n the SOOP B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