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뮌헨-'데파이' 리옹, UCL 4강 선발 공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0.08.20 03: 22

별들의 무대 준결승전을 꾸밀 바이에른 뮌헨과 올림피크 리옹의 22명 주인공이 베일을 벗었다.
뮌헨은 20일(한국시간) 새벽 4시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조제 알발라드서 리옹과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을 갖는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마누엘 노이어가 골문을 지키고 알폰소 데이비스, 다비드 알라바, 제롬 보아텡, 조슈아 키미히가 포백 라인을 형성한다. 중원은 레온 고레츠카, 티아고 알칸타라가 구축한다. 2선은 이반 페리시치, 토마스 뮐러, 세르쥬 나브리가, 최전방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맡는다. 바르셀로나와 8강전 선발 라인업과 동일하다.

[사진] 뮌헨 트위터.

리옹은 3-5-2 전형으로 맞선다. 앤서니 로페스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스리백은 마르살, 마르셀루, 제이슨 데나이어가 구성한다. 막스웰 코르네, 호셈 아우아르, 브루노 기마랑이스, 막상스 카케레, 레오 뒤부아가 미드필드를 누비고, 멤피스 데파이와 칼 토코 에캄비가 투톱 공격수로 호흡을 맞춘다./dolyng@osen.co.kr
[사진] 뮌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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