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에이틴’ 제작진 신작 '트웬티 트웬티', 4인 4색 ‘스무살’의 출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8.20 08: 43

‘에이틴’의 신화를 이을 신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가 개성과 매력으로 중무장한 청춘들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것을 예고했다.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는 나를 찾기 위한 낯선 일탈을 담은 성장 로맨스 드라마로 ‘스무 살, 그래서 우리가 지켜야 하는 선은 뭔데?’라는 질문에 해답을 찾는 여섯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여기에 박상남, 채원빈, 진호은, 에이스 찬이 4인 4색의 캐릭터와 스토리로 극을 더욱 다채롭게 꾸밀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박상남은 완벽해보이는 인싸 과대지만 남모를 비밀을 감추고 있는 정하준으로, 채원빈은 정의롭고 자기 신념이 확고한 마이웨이 스타일의 걸크러쉬녀 백예은으로 분한다. 그리고 진호은은 따뜻하고 듬직한 매력의 군필 휴학생인 강대근을, 에이스 찬은 천방지축이자 백치미를 지닌 철없는 래퍼 지망생 손보현으로 활약한다.

트웬티 트웬티

이들은 한성민(채다희 역), 김우석(이현진 역)과 더불어 실감나는 캠퍼스 라이프와 꿈과 사랑, 그리고 스무살의 감성과 불완전함에 대해 이야기할 것으로 관심을 더하고 있다. 라이징스타로 발돋움할 신예들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한 즐거움을 안길 전망이다.
실제로도 남다른 케미와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는 이들 덕분에 촬영장엔 늘 웃음과 에너지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우석, 에이스 찬(손보현 역)을 통해 서포트하는 커피차가 유독 많아 지친 현장에 큰 활력소가 되었다고. 에이스 찬은 제작진들을 위해 맨투맨 티셔츠, 목베개, 과자 등을 직접 준비해 이들의 남다른 화합력을 짐작케 한다.
20대들의 핵맛집이 될 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는 오는 22일(토) 오후 7시 유튜브 본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토요일 방영된다. 네이버TV에서는 1회차 선공개 감상이 가능하다. 또 오는 9월 6일(일) 부터는 JTBC에서 밤 11시 50분 첫 방송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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