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근 진행된 SBB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Vorago의 신규 콘텐츠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촬영에 첫 번째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촬영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동-동해와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오프닝에서 신동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강아지 혹은 고양이 등 반려 동물과 연관이 있나?”라고 질문을 던졌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태현은 “저는 고양이 집사다”라고 하는 등 멤버들은 각기 다른 동물 사랑에 대해 답변했다
이를 지켜보던 동해가 “제가 어린 시절 한옥 집에 살 때 호랑이를 키우려다가…”라고 뜬금포 멘트를 던졌고, 신동을 비롯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순간 얼어붙고 말았다. 결국 신동은 “(동해가) 하루 종일 저런 스타일일거다. 미리 적응해야 한다”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리액션 연습을 요청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곧장 아이돌답게 폭풍 리액션을 선보여 신동과 동해를 흡족 시켰다.
이외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ASMR 음식 이름 맞추기, 100초 선문답 등 각종 미션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는 유기 동물을 위한 착한 기부 챌린지 콘텐츠. 아이돌 그룹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를 위해 소소한 게임의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팬들의 이름으로 사료를 기부 할 수 있다. 20일(목)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Vorago에서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확인 할 수 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