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25일 글로벌 론칭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8.20 12: 24

 게임빌의 야구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가 오는 25일 전세계 시장에 상륙한다.
20일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를 오는 25일 일본 북미 대만 등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글로벌 서비스명은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2020’이다. 영어 일어 중국어(번체) 스페인어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게임빌프로야구’는 지난 2002년부터 2013년까지 12개의 시리즈를 통해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장수 IP(지식재산권)다. 게임빌은 야구 게임의 인기가 높은 일본 북미 대만 등 주요 게임 시장을 타깃으로한 장기 흥행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게임빌은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와 콜라보를 진행하고, 현지 마케팅에도 속도를 냈다.

게임빌 제공.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의 글로벌 론칭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나만의 마구’ 만들기를 개선했다. 이용자는 모바일 내 보유한 이미지, 직접 작성한 텍스트를 사용해 마구를 던지는 순간을 편집할 수 있다. 게임빌은 ‘나만의 마구’를 친구와 공유하는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