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김무열과 변함없는 신혼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윤승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를 둘러싼 풍선이 눈길을 끈다. 하늘색과 투명 풍선에는 ‘프레스 승아 하트 무열’ 메시지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럽게 만든다.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파티 이벤트를 즐기며 행복한 웃음꽃을 터뜨리고 있다.
김무열은 2002년 뮤지컬 '짱따'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그리스' '김종욱 찾기' 등에 출연했다. 2007년 KBS 2TV '드라마시티-신파를 위하여'를 시작으로 드라마 '일지매', 영화 '최종병기 활' '은교' ‘악인전’ ‘정직한 후보’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2006년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윤승아는 드라마 '히어로' '장난스런 키스' '해를 품은 달' '로맨스가 필요해3'를 비롯해 등에서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들은 2011년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 약 3년 간 사랑을 이어왔고 2015년 4월 4일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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