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가 자신의 SNS를 사칭하는 SNS 계정을 경고했다.
송재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이 계정은 제 계정이 아닙니다. 저의 사칭 계정입니다":라며 "성북경찰서 사이버 수사팀 경찰분과 해결방법에 대해 상의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혹시 피해 보시는 분 생길까봐 급한대로 글 올립니다. 저 계정으로 DM을 보내며 저인척 한다고 합니다. 무시하시고 가능하시면 신고 버튼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아침부터 사칭계정 같다고 알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송재희는 지소연과 지난 2017년 9월 비공개 스몰웨딩을 올렸다. 현재 E채널 예능 '찐한친구'에 출연 중이다.
이하 SNS 글 전문
@songj_private 계정은 제 계정이 아닙니다.
저의 사칭 계정입니다.
성북경찰서 사이버 수사팀 경찰분과 해결방법에 대해 상의 중입니다.
혹시 피해 보시는 분 생길까봐 급한대로 글 올립니다.
저 계정으로 DM을 보내며 저인척 한다고 합니다.
무시하시고 가능하시면 신고 버튼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아침부터 사칭계정 같다고 알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