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SNS 사칭계정 경고 "사이버 수사팀과 문제 해결 노력" [전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8.20 14: 33

배우 송재희가 자신의 SNS를 사칭하는 SNS 계정을 경고했다.
송재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이 계정은 제 계정이 아닙니다. 저의 사칭 계정입니다":라며 "성북경찰서 사이버 수사팀 경찰분과 해결방법에 대해 상의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혹시 피해 보시는 분 생길까봐 급한대로 글 올립니다. 저 계정으로 DM을 보내며 저인척 한다고 합니다. 무시하시고 가능하시면 신고 버튼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아침부터 사칭계정 같다고 알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송재희가 포즈를 취하고있다./  soul1014@osen.co.kr

 송재희는 지소연과 지난 2017년 9월 비공개 스몰웨딩을 올렸다. 현재 E채널 예능 '찐한친구'에 출연 중이다.
이하 SNS 글 전문
@songj_private 계정은 제 계정이 아닙니다.
저의 사칭 계정입니다.
성북경찰서 사이버 수사팀 경찰분과 해결방법에 대해 상의 중입니다.
혹시 피해 보시는 분 생길까봐 급한대로 글 올립니다.
저 계정으로 DM을 보내며 저인척 한다고 합니다.
무시하시고 가능하시면 신고 버튼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아침부터 사칭계정 같다고 알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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