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덥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에 탑승 중인 한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채아는 버스 뒷문 앞에 서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헐렁한 티셔츠에 크로스백을 멘 모습이다. 수수한 일상복 차림에 뒷모습이지만 남다른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한채아다.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채아는 축구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한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