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겸 방송인 윤한이 생후 100일 된 딸을 공개 자랑했다.
윤한은 19일 자신의 SNS에 “이제 곧 100일. 너무 너무 예뻐서 흐뭇한 아빠 미소 공유 할게요 #육아일기 #100일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윤한의 딸은 베이비 공주 드레스를 입고 누워서 사랑스러운 몸짓과 표정을 짓고 있다. 아빠를 똑닮은 비주얼이 벌써부터 완성형이다. 윤한과 아내는 딸이 사랑스러운 듯 영상을 찍으며 흐뭇한 미소를 터뜨리고 있다.
윤한은 2017년 9월, 8살 연하의 사업가 여자 친구와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5월 사랑스러운 딸을 품에 안아 더 큰 축하를 받았다.
윤한은 "오랜 길을 돌고 돌아 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찾아 와준 우리 아가 고마워 우리 앞으로 서로 의지하고, 인내하고 희생하면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 산책하자"라며 딸의 탄생에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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