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가 코로나19가 없던 시절을 그리워했다.
최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도 가고, 마스크도 없이 자유로울 수 있었던 시간들이 그리워요. 어서 그런 날이 오길! 사진은 불과 일년 전 여름. 우리 모두 함께 이겨내서 일상으로 돌아갑시다 !!”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최희는 푸른 바다와 나무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날리고 있다. 여행이 즐거운 듯 얼굴 가득 웃음꽃이 피었다. 강렬한 레드 홀터넥 슬리브리스에 쇼트 팬츠를 매치해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최희는 지난 4월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한 달 반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고 최근에는 중이 늘어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며 체중이 60.9kg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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