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코로나 확산세에 마스크 착용 강조 "언제든지 자가격리 될 수 있어.."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8.20 15: 51

배우 윤세아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세아는 20일 개인 SNS에 질병관리본부 자료를 토대로 제작된 마스크 착용에 따른 코로나19 전파 가능성 그림을 공유했다. 
이어 그는 "#마스크중요성"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요즘 확진자 분들이 넘쳐나고 음성 판정을 간절히 기다리는 분들을 뵈면서 '언제든지 나도 자가격리대상이 될 수 있겠구나…' 집안 정리정돈부터 신변 정리를 하게 된다. 하루 속히 바이러스가 소멸될 수 있도록 마스크는 필히 꼭 정확한 방법으로 착용해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내야겠다! 또 한번 다짐합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국내 지역 단위 감염과 전파가 확산되며 한국 정부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 가운데 배우 서성종, 허동원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방송가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사고 있다. 
윤세아는 현재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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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세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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