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신작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하 히어로즈워)’에 신규 PVE 콘텐츠인 ‘지하 정제소’를 추가했다.
20일 컴투스는 반격 전략 RPG ‘히어로즈워’에 새로운 던전 ‘지하 정제소’를 오픈했다. 지난 13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히어로즈워’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컴투스의 신작 타이틀이다. 턴제 전투 방식에 독특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인 게임이다.
신규 PVE 콘텐츠인 ‘지하 정제소’는 50층으로 구성된 탑 형태의 던전을 순차적으로 정복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층에서 하층으로 내려올수록 높은 난이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이용자는 다양한 용병 조합을 시도하고 전투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지하 정제소’의 각 층을 점령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함께 달성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5층, 10층 단위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처리하면 높은 보상을 받는다. 포인트는 ‘정제소 포인트 상점’에서 용병들의 전투력 상승에 도움이 되는 전용 장비의 제작 재료로 교환이 가능하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