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사랑스러운 아들의 생일상을 공개 자랑했다.
장영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털어아들생일상 #내년에더잘차려줄껭 #사랑해 #맛저하셨어요 #오늘도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가족이있기에힘내요우리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장영란은 아들의 생일을 맞아 달걀말이, 나물무침, LA갈비 등을 차렸다. 아들과 딸은 컵케이크와 엄마 표 밥상을 받아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단란한 네 식구의 가족사진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똑닮은 네 식구의 행복한 웃음을 보며 누리꾼들 역시 힐링을 느끼고 있다.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에 골인한 장영란은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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