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똘망똘망 서호 혼자 앉히기 실패..'비틀비틀'[Oh!마이 baby]

방송인 양미라가 아들 서호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0일 자신의 SNS에 아들 서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양미라가 아들 서호를 앉히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호는 아직 힘에 겨운 듯 비틀거리며 옆으로 넘어지려고 하고 있고, 양미라는 손으로 아들의 몸을 고정시키려고 하는 모습이다. 통통한 볼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는 서호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양미라 역시 아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운듯 ‘비틀비틀’이라며 하트 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아들을 출신했다. /seon@osen.co.kr

[사진]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