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손담비가 강렬한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비주얼을 뽐냈다.
20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손담비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레드립과 레드 컬러 네일을 매치해 시크한 도도녀 콘셉트로 포즈를 취한 모습.
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레드컬러로 섹시미를 발산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특히 함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했던 지이수(극중 제시카 분) 역시 "언니 너무 예쁘다"고 감탄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단단한 입지를 쌓고 있는 손담비는 현재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털털하면서도 허당끼 있는 매력을 발산해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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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