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조리원 머리숱 1등 아들 “잔디인형..머리 위에 책받침 있는 거야?”[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8.21 08: 33

배우 양미라가 조리원 머리숱 1등 아들의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머리 위에 책받침 있는 거야? 밤안개 몬치치 잔디인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양미라 아들 루야는 마치 잔디인형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로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양미라는 지난 6월 출산 후 자신의 SNS에 “루야는 태어날 때부터 엄청난 머리숱으로 병원과 조리원에서 1등했어요”라고 전하기도.
한편 양미라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아들을 출신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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