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의 김우석과 한성민 등이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21일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측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알고보면 더욱 재밌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디지털 드라마 신화 '에이틴' 사단 표 '믿고 보는' 세 번째 시리즈, 예견된 새로운 신드롬
'트웬티 트웬티'는 누적 조회수 4억 8000만 건을 돌파한 디지털 드라마 레전드 '에이틴' 한수지 감독의 신작이자 세 번째 시리즈라는 점에서 두터운 신뢰감을 안기고 있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연출과 스토리로 '에이틴'의 세계관을 구축해온 이들이 이번 '트웬티 트웬티'에서는 스무 살의 이야기를 그리는 만큼 청춘들을 열광시킬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킬 것을 예고했다.
2. 대세 김우석과 한성민-박상남-에이스 찬-채원빈-진호은, 스무 살의 A to Z
'트웬티 트웬티'는 대세 김우석(이현진 역)의 첫 연기 도전으로 캐스팅 소식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한성민(채다희 역), 박상남(정하준 역), 에이스 찬(손보현 역), 채원빈(백예은 역), 진호은(강대근 역) 등 비주얼과 매력을 겸비한 신예들이 라인업을 구축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상황. 특히 이들은 가지각색의 개성을 담은 캐릭터를 통해 스무 살의 모든 것을 선보인다고 해 더욱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 스무 살, 선을 넘은 우리들...MZ세대 저격, 위태로운 청춘 이야기
'에이틴', '에이틴2'가 학교라는 울타리 안 10대들의 고민과 로맨스를 그렸다면 '트웬티 트웬티' 스무 살 '성인'이 된 첫 선을 넘은 이들의 위태롭지만 찬란한 청춘을 그린다. 성년, 대학, 사회라는 새로운 경계를 만나 딛게 되는 더디고 어려운 첫걸음은 물론 꿈, 사랑 등에서도 진솔하게 담아낼 것으로 설렘을 증폭시킨다.
여기에는 엄마의 그늘을 벗어나려는 채다희(한성민 분)와 음악의 꿈을 위한 이현진(김우석 분)의 고뇌 등 아직은 불안한 스무 살들의 방황과 꿈 그리고 사랑을 좀 더 깊이 있게 다뤄 MZ세대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김우석은 "시청자 분들께서도 스무 살을 추억하거나 미래의 스무 살을 그려보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다"며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팁을 전수했으며 한성민 역시 "각각 다른 캐릭터의 관점으로 보시면 다양한 감정과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를 직접 꼽아 흥미를 더하고 있다.
'트웬티 트웬티'는 나를 찾기 위한 낯선 일탈을 담은 성장 로맨스 드라마로 "스무 살, 그래서 우리가 지켜야 하는 선은 뭔데?"라는 질문에 해답을 찾는 여섯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22일 오후 7시 유튜브 본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토요일에 공개된다. 유튜브 본방송 이후부터는 네이버TV에서 매주 총 2회가 선공개되며, 9월 6일 밤 11시 50분 JTBC에서도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