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전지현도 울고갈 흰T+청바지 패션..꾸안꾸 마스크 패션 [★SHOT!]

샤크라 출신 황보가 꾸안꾸의 정석을 뽐냈다. 

황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경 바꾸기”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벽 앞에서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배경을 날린 뒤 새로운 배경인 것처럼 멋스럽게 꾸민 것. 

게다가 편안한 캐주얼 차림의 스타일링도 인상적이다. 황보는 금발 헤어를 늘어뜨린 채 흰색 벙거지 모자를 쓰고 있다. 흰 티셔츠에 와이드 진을 매치해 꾸안꾸 패션의 진수를 완성했다. 

2000년 4인조 걸그룹 샤크라 멤버로 데뷔한 황보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털털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금까지도 20년간 다양한 방송에서 배우이자 예능인으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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