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동생이자 방송인 이지안이 해맑은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남의집 담벼락에 손도장찍고 왔어용~~ㅋㅋㅋ #화창한날 #성수동나들이 #담벼락그림 #손도장 #낙서 #신나죽음 #재밌당 #혼자놀기달인 #볼빨간사십대 #happy #리지아니”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영상과 사진에서 이지안은 담벼락에 찍힌 손도장 모션을 취하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장난이 재밌는 듯 세상을 다가진 표정이다. 늘씬한 몸매와 시원한 여럼 패션은 보너스다.
이병헌의 친동생으로 유명한 이지안은 오빠보다 무려 10년 먼저 5살 때 아역으로 데뷔했다. 광고 모델로 활동했고 1996년엔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 진에 당선됐다. 최근에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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