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트레저 최현석, 하루토가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OSEN 채널에선 ‘스타로드’ 트레저 7,8회가 공개됐다.
박정우, 소정환에 이어 최현석 , 하루토가 게임에 임했다. 먼저 하루토가 답을 맞힐 차례. 하루토는 일본인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최현석의 설명을 척척 알아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최현석과 하루토는 큰 목소리로 흥을 폭발시켰다. 이제 하루토가 문제를 내고 최현석을 답을 맞히게 됐다. 하루토는 답을 바로 맞혔듯, 설명도 뛰어나 감탄을 더했다. 하지만 최현석은 자꾸 틀린 답을 말해 하루토를 답답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최현석과 하루토가 마음이 통할 때도 있었다. 하루토는 ‘짱구’ 제시어에 대해 “내가 잘 때 안고자는 인형”이라고 밝혔고, 최현석은 곧장 ‘짱구’라고 답했다. 또한 하루토가 "우리가 하는 장르"라고 말하자 최현석은 "힙합"을 외치며 에너지를 과시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스타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