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다감, "신혼은 신혼" 얼굴에 묻은 행복… 이경규, "김요한, 규라인 공들이는中"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8.21 22: 09

한다감이 첫 출연해 신혼의 재미를 전했다. 
21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한다감이 첫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다감이 첫 출연했다. 한다감은 "올해 1월에 결혼했다"라며 "신혼은 신혼이다"라고 설레했다. 이에 이영자는 "다감씨 얼굴에 행복이 묻었다"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연애 결혼 하셨나"라고 물었다. 이에 한다감은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주제는 XYZ 세대를 연결할 수 있는 메뉴였다. 이경규의 '미생식품' 콩트가 공개된 가운데 신입사원으로 김요한이 등장했다. 그러자 윤형빈은 "외모가 대표님 젊었을 때와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김요한에게 "우리 회사는 한 번 들어오면 빠져나가지 못한다"라며 특기가 뭐냐고 물었고 이에 김요한은 태권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생식품' 직원들은 다 함께 이연복의 식당을 찾았다. 이경규 대표는 짜장면을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경규는 "나는 원래 후배들이랑 먹으면 내가 알아서 주문한다. 시간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다감은 "요즘은 그러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너랑 밥 안 먹으면 되지 않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콩트 속에서 이경규는 멘보샤를 먹어본 후 혼자 먹고 싶어 "먹지마라. 맛 없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경규는 "규라인에 이제 세 명 남았다. 김요한이 하나 공들이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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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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