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8살이지만..“아직도 엄마 품에 안겨 자는 둘째 서준이”[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8.22 07: 14

방송인 이휘재 아내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가족과의 집콕 생활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우리 서언이 엄마가 너무 혼자 잘한다 믿고 관심과 사랑이 덜 간 건 아닌지. (쌍둥이) 시소육아를 하면서 공평하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어. 그래도 더 많이 안아줄게”라는 글과 아들 서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아직도 엄마 품에 안겨 자는 둘째”라는 글과 자신의 품에서 곤히 자고 있는 서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이와 다르게 서언은 잠들기 전에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는 올해 8살이지만 엄마 품에서 잘 때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때를 떠올리게 하는 아기 같은 모습이다. 
한편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문정원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