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데뷔 2주년, 값진 시간…신곡, 다채롭고 반짝거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8.22 08: 05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데뷔 2주년을 맞이했다.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이달의 소녀가 케이팝 칼럼니스트로 잘 알려진 제프 벤자민과 특별한 온라인 인터뷰를 가졌다.
이엘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4분으로 편집 공개된 이달의 소녀(LOONA)인터뷰가 다름 아닌 제프 벤자민과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새로운 반향을 가져오고 있다.

제프 벤자민과의 인터뷰에서 이 달의 소녀는 2주년에 대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저희에겐 값진 시간이었다. 오빛(ORBIT)과 함께 달려 나갔기 때문에 무사히 2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달의 소녀는 최근 미국 웹 사이트를 오픈의 프로모션 질문에는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해외 팬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까 고민하다 미국 웹 사이트를 오픈하게 되었다. 웹 사이트를 통해 자주 활동할 계획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며 팬들에게 설렘을 전했다.
아울러 이달의 소녀는 'So What'에 이어 다가올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묻는 질문에 "기존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부분인 것 같다. 굉장히 다채롭고, 반짝거리는 느낌인데, 여기까지 말씀드리겠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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