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팬들에게 직접 제대 소식을 알렸다.
이창섭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부터 민간인입니다.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멜로디(팬덤), 이제 행복합시다. 예지앞사(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창섭은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제대 후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기쁜 마음이 느껴진다.
이창섭은 지난해 1월 현역 입대해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복무했다.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 말년 휴가를 마치고 복귀 없이 곧바로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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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창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