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상큼미 가득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장영란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43살도 귀여울 수 있다. 우리에겐 어플이 있으니깐요. 인생은 40부터 인생은 50부터 인생은 60부터 진정한 인생은 70부터 더 진정한 인생은 80부터 아니 90부터가 진정한 인생 100세 인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루하루 이렇게 허무하게 가는 시간이 아깝지요? 저도 사실 화딱지나 죽겠어요”라며 “토닥토닥 그래도 우리에겐 아직 시간이 있으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기로해요”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끝은 꼭 올거라 믿습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늘씬한 몸매로 귀여운 프릴 스커트와 셔츠, 그리고 화이트 부츠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장영란은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 TV CHOSUN ‘아내의 맛’ 등에 출연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