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다감이 NEW 편셰프로서 각오를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배우 한다감이 NEW 편셰프로 합류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다감은 지난 1월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는 중이라고. 이날 방송에서 한다감은 결혼 후 근황을 알린 것은 물론, 친정 부모님과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한옥 호텔을 방불케 하는 1000평 규모 한옥 대저택에서 등장한 한다감은 메이크업 전후 차가 없는 민낯부터 뛰어난 요리 실력까지 자랑해, 매 순간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한다감 아버지와 한다감의 요리 실력은 놀라웠다. 한다감 아버지는 직접 기른 채소로 머위 김밥을 만들었고, 한다감은 갑오징어 두루치기와 된장찌개를 요리했다. 이렇듯 한다감은 비주얼과 맛 모두 잡은 건강 밥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다감은 방송 다음 날인 오늘(22일)까지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NEW 편셰프로 화려한 합류를 마쳤다. 이에 한다감은 OSEN에 "대중의 입맛에 맞으면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소개해드리고 싶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할 테니 끝까지 응원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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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