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 아들 민서 군, 딸 윤서 양이 차려준 아침에 울컥했다.
하희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들어와서. 이제 겨우 일어나 식사 준비하러 나왔더니”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하희라는 “남편, 아들, 딸 모두 모여 아침 준비해주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울컥”이라고 덧붙였다.
하희라가 올린 사진에는 주방에서 볶음밥을 만들고 있는 최수종과 그의 아들 민서 군, 윤서 양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와 아이들이 함꼐 차린 아침밥에 하희라는 “마음이 울컥”이라며 감격했다.
특히 볶음밥에는 각자의 이니셜이 쓰였다. 하희라는 “힘이 나네요. 고마워. 많이 많이 사랑해”라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하희라는 오는 9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