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 ‘우영’과 ‘종호’의 ‘땡스(THANXX)’ 콘셉트 포토가 오픈되며 여덟 멤버 모두의 개인 사진 공개가 완결됐다.
22일 에이티즈의 공식 SNS 계정에 등장한 마지막 두 멤버의 사진은 그 기대감만큼이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우영은 제법 긴 흑발에 헤어밴드를 이용하여 앞머리를 넘겨 훨씬 성숙해진 외모를 시원하게 공개했다. 스마일과 스컬 문양이 한데 섞여 독특한 멋을 자랑하는 목걸이와 레트로한 프린트가 재미를 더한 팬츠가 더욱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종호는 그 어느 때보다 컬러풀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헤어 아래 부분만 와인빛으로 물들인 종호는 알록달록한 비즈팔찌와 속이 보이는 투명한 가방으로 화려함을 배가시켰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띠고 렌즈를 응시하는 사진은 팀 막내다운 에너지를 엿보게 했다.
오는 24일 ‘땡스’ 뮤직비디오 오픈을 앞둔 에이티즈는 22일 오후 KBS2 ‘불후의 명곡’ 김종국X터보 편에 출연, 29일까지 2주에 걸쳐 방송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