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과거처럼 관객들과 호흡할 수 없는 것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옥주현은 22일 자신의 SNS에 “함성이 금지된 요즘, 그렇지 않았던 불과 몇개월전의 저때가 아득한 꿈같다. 언제쯤 가능해질까”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는 뮤지컬 커튼콜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들은 관객들의 함성과 박수를 받으며 인사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공연장에서 관객들이 소리를 지르는 것이 금지된 상황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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